엄청나게 늘어난 여성탈모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원래 탈모는 대부분 남성호르몬이 DHT라는 형태로 변환되어 남성의 머리카락을 가늘고 힘없게 만들어서 결국 빠지게 만들어서 생기는 질병이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남자에게만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성탈모가 엄청나게 늘어났으며 특히 젊은 여성들의 여성탈모까지 크게 늘어나서 스트레스를 넘어서 우울증까지 호소하는 사례까지 많다고 합니다.
남자와 호르몬 자체가 달라서 어지간하면 탈모가 생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왜 이렇게 여성탈모가 늘어났는지에 대한 이유를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 수면부족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하게 수긍이 가는 이유는 사실 잘 모르겠고, 이유가 무엇이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겠죠.
탈모샴푸 효과가 있을까?
남성이든 여성이든 일단 탈모가 온 상황에서 흔히 시도해 보는 것이 바로 탈모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는 것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언론을 통해서 탈모샴푸가 상술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전히 각종 광고에서는 여성탈모를 비롯한 탈모인들의 기대심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는 탈모샴푸의 과장 광고에 제재를 가하기도 했었죠. 물론 전혀 효과가 없지는 않을 겁니다. 일부 기능성 제품의 경우에는 분명 어떤 기능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고, 특히 지루성 피부염이 원인이 되어서 탈모가 생기는 사람이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 사용해 볼 가치는 있으나 큰 기대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도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진정한 꿀조합 미녹시딜+맥주효모
저는 여성은 아니지만 제 주변의 많은(?) 여자들이 겪은 여성탈모를 치료한 꿀조합 방법을 실제 추천하고 치료가 되는 과정을 실제 확인한 것을 공유하려 합니다.
저는 남성탈모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미녹시질 5mg과 프로페시아정 1mg을 7년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머리는 아주 풍성하고 주변에서는 아무도 탈모인걸 모릅니다.
그래서 평소 탈모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요. 그래서 미녹시딜정이 여성탈모약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던 도중 주변사람이 여성탈모약을 찾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미녹시딜정을 추천했고, 미녹시딜정 5mg을 반으로 쪼개서 2.5mg을 꾸준히 먹었죠.
그리고 맥주효모 또한 머리숱이 풍성해지는데 좋고 과거 탈모약이 없을 시절에는 탈모약으로 사용했을 정도였던 맥주효모를 구입해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한 2~3달 먹으니 그 뒤로 차차 머리가 덜 빠지기 시작하더니 머리가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결론은 공복에 미녹시딜정 2.5mg+맥주효모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미녹시딜은 부작용이 있는 것이 머리 외에 다른 부위에도 털이 날 수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점, 초반에는 머리가 오히려 더 빠질 수 있는데 절대로 놀라지 말고 계속 먹어야 한다는 점!!!(건강하지 않은 머리가 빠지고 그 자리에 건강한 머리가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쉐딩 현상), 프로페시아와 같은 호르몬성 탈모약은 여성탈모약은 절대로 아니며 여성은 절대로 복용 금지라는 것, 여성은 미녹시딜은 가능하면 3mg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미녹시딜정의 경우는 여성탈모약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용량을 높여서 남성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맥주효모도 남성 및 여성탈모 영양제로 아주 훌륭합니다. 꿀조합입니다.
맥주효모는 국내싸이트에서 구입하셔도 되고 해외직구사이트에서 사셔도 됩니다. 미녹시딜정의 경우 전문의약품이라 당연히 병원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저렴하다고 해외직구를 하는 분들도 많지만 그건 불법이라서 뭐라 말은 못 하겠네요...)